이탈리아 천연 미네랄 탄산수 ‘산펠레그리노’가 브랜드 120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판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120주년 기념 한정판 다이아몬드 에디션은 함께하는 다이닝의 순간이야말로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같이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국내에서는 8월부터 유명 호텔과 카페, 레스토랑에서 한정 수량으로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만날 수 있다.

일레니아 루게리 산펠레그리노 마케팅 디렉터는 “다이아몬드는 땅 속에서 오랜 세월을 거쳐 순수의 결정체로 탄생하는 보석으로 산펠레그리노 역시 순수함과 영원불변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이아몬드를 닮았다. 12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은 이 같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며 “아름다운 추억과 같이 영원히 지속되는 다이아몬드처럼, 산펠레그리노 역시 지난 120년에 걸친 세월 동안 테이블에 둘러앉은 사람들에게 빛나는 순간을 선사해왔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