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나 우유만 부으면 균형 잡힌 한 끼 해결 가능
CJ제일제당이 간편하게 마시는 대용식 제품인 ‘밸런스밀’을 출시했다.
밸런스밀은 용기 안에 6가지 통곡물 등의 분말을 담아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귀리, 바나나, 고구마, 견과 등 네 가지 종류다. 현미, 보리, 귀리, 콩, 조, 수수 등 6가지 통곡물이 주원료로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 철분 등의 필수 영양소가 포함됐다. 식감을 위해 그래놀라와 현미칩 등을 추가해 넣었다. 가격은 4종 모두 2980원이다.
이재준 CJ제일제당 GrainMeal팀장은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밸런스밀은 제품 출시 전 소비자 조사 당시 맛품질 부분에서 높은 평점을 얻은 제품”이라며 “경쟁사 대비 우수한 맛품질과 영양성분 등을 앞세워 급성장하는 간편 대용식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밸런스밀 출시를 맞아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한강에서 열리는 밤샘걷기 프로그램인 ‘한강나이트워크 42K’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소비층인 2040 여성에게 밸런스밀의 특징과 장점을 알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