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홀 전용 사이드메뉴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사이드 4종은 ‘교촌에그인헬’, ‘교촌마라떡볶이’, ‘교촌트리플꼬끄칩’, ‘교촌바삭황태넛츠’로 교촌치킨 홀 매장에서 치맥을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한 신메뉴다.

교촌에그인헬은 이스라엘 풍의 매콤한 토마토 스튜로 함께 제공되는 포카치아를 곁들여 즐기는 메뉴다. 중국 마라 소스를 활용한 교촌마라떡볶이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울 위한 메뉴다. 교촌트리플꼬끄칩은 닭가슴살 육포, 스낵, 나초로 구성됐으며, 바삭황태넛츠는 황태채와 고소한 넛츠들로 구성돼 치맥과 함께하기 좋다.

사이드 4종 메뉴의 가격은 교촌에그인헬, 교촌마라떡볶이, 교촌트리플꼬끄칩 9000원, 교촌바삭황태넛츠는 8000원이다.

교촌은 사이드 4종 출시와 함께 교촌 주문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8일까지 교촌 주문앱을 통해 치킨을 주문한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사이드 메뉴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주문앱 주문 후 자동 팝업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점차 늘어나는 치맥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사이드 메뉴 4종을 동시 출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사이드메뉴와 함께 교촌치킨 홀 매장에서 한 여름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