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시간에 그 부분에 대해 자세히 묻자 이 교수는 “솔직히 말하면 그 부분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는데 연구비가 없어 지지부진한 상태라서 구체적인 얘기를 할 수 없다”며 “식품과 관련해서 정말 필요한 기술이 많은데 식품은 연구비를 지원받기 참 어려운 분야”라고 하소연.
그러면서 그가 우리나라의 연구 현실을 꼬집으며 던진 한마디. “우리나라에서 과제명에 유전자가 안 들어가면 연구비 따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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