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히든 보양식 ‘새우’ 메뉴로 입맛 사냥!
외식업계, 히든 보양식 ‘새우’ 메뉴로 입맛 사냥!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08.14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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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회복에 좋은 스태미너 음식 ‘새우’ 활용... 여름철 고객 유치

기력이 약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고온 다습한 여름철 날씨에 맞춰 외식업계에서는 새우를 활용한 메뉴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새우는 특유의 쫄깃하고 담백한 맛과 입맛을 돋우는 향으로 호불호가 적은 식재료일 뿐 아니라,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원기 회복에도 좋은 스태미너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키토산, 칼슘, 타우린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로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히든 보양식’ 재료다.

이화원, 분위기 좋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기는 새우요리

(사진=이화원 제공)
(사진=이화원 제공)

삼성동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 3층에 위치한 중식당 이화원은 새우를 주재료로 한 7가지 메뉴를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호텔 레스토랑에서 1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중식 새우요리를 맛볼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네 가지의 색깔을 테마로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잡은 새우요리를 선보였다. 대게 살과 달걀흰자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화이트새우’, 새우와 아스파라거스를 시금치 그린소스에 볶아낸 ‘그린새우’, 분홍색 크림소스에 비트로 맛과 식감을 살린 ‘핑크새우’, 튀긴 새우를 갈릭 커리 파우더와 볶아 바삭한 맛을 살린 ‘옐로우새우’ 등이다.

또한 게살과 새우살을 중국식 실당면과 함께 볶은 면요리 ‘게살새우면’과 크램 차우더 수프에 중국식 실당면을 넣고 끓인 누들 수프 ‘크램차우더누들’, 다진 새우를 식빵으로 감싸 튀긴 ‘멘보샤’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애슐리, 무제한으로 즐기는 새우요리 ‘새우 축제 시즌2’

(사진=애슐리 제공)
(사진=애슐리 제공)

애슐리는 내달 8일까지 전국 ‘애슐리 W’와 ‘애슐리 퀸즈’ 매장에서 ‘새우 축제 시즌2’를 진행한다. 기존 새우 축제의 인기 메뉴에 돼지갈비와 새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갈새구이’, 마라 소스에 새우를 찍어 먹는 ‘마라새우’ 등의 신메뉴를 더해 구성이 더욱 풍부하다.

애슐리 새우축제는 연중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시즌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새우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올해에는 지난 6월에 ▲하와이안 슈림프 ▲치즈퐁듀 슈림프 ▲새우장 덮밥 ▲슈림프 캘리포니아 스시 ▲새우 마라볶음면 등의 구성으로 개막한 바 있다.

빕스, 여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보는 ‘새우 축제’

(사진=빕스)
(사진=빕스 제공)

빕스는 ‘빕스로 떠나는 맛캉스’를 테마로 여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새우, 수박, 바비큐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했으며, 그중 새우를 활용한 메뉴에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새우 축제 메뉴로 상큼한 드레싱을 곁들여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씨푸드 세비체’와 버터에 볶아 고소하고 바삭한 ‘갈릭 슈림프’를 선보인다. 더불어 최근 마라 열풍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 슈림프 누들’, 달짝지근한 간장 소스로 마리네이드한 ‘소이 소스 마리네이드 대구 턱살 구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미스터피자, 다시 귀환한 원조 쉬림프 피자 ‘씨푸드아일랜드’

(사진=미스터피자 제공)
(사진=미스터피자 제공)

다시 돌아온 새우 메뉴도 눈길을 끈다. 미스터피자는 대표 밀리언셀러 제품이었던 '씨푸드아일랜드'를 재출시했다. ‘씨푸드아일랜드’는 피자 위에 새우를 비롯한 다채로운 해산물을 담아내어 프리미엄 씨푸드 피자의 원조로 평가받는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9년 버전의 씨푸드아일랜드 역시 전작의 계보를 이어 각종 해산물을 한 판에 풍성히 담은 것이 특징이다. 도우 테두리에 고구마 무스를 채우고 그 위에 씨푸드아일랜드의 시그니처인 코코넛 쉬림프를 올려 비주얼을 완성했다. 피자 중앙에도 오징어와 버터플라이 새우를 얹어 식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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