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산 레몬의 상큼함 살려
롯데제과 나뚜루가 본격적인 더위를 맞아 달콤상큼한 맛의 셔벗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를 선보였다.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는 시칠리아산 레몬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칠리아산 레몬은 지중해의 고온 건조한 기온과 온화한 해풍을 받으면서 자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시칠리아산 레몬의 상큼한 신맛과 부드러운 끝 맛이 달콤한 소르베와 조화를 이룬다.
나뚜루가 완제품 라인에서 소르베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는 편의점, 대형 할인마트 등 유통점에서 판매되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1만500원(474ml)원이다.
롯데제과 나뚜루는 최근 론칭 초기 시절의 ‘자연주의’ 콘셉트를 다시 살리며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 등을 변경하고 원산지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니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