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게임 중 홈런 치면 스윙칩 증정
오리온이 실내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손잡고 ‘스윙칩’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12일부터 한 달간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게임 중 홈런을 친 팀에게 경기당 1봉씩 스윙칩 총 3만 봉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오리온은 타석에서 홈런을 날리는 ‘풀 스윙’을 연상시키는 스윙칩 제품명과 최근 스크린야구장을 찾는 젊은층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오리온 공식 페이스북에서 댓글로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스트라이크존 이용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실내, 실외 할 것 없이 야구 인기가 높은 가운데 스윙칩의 제품명이 야구와 잘 어울려 색다른 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오리온 스윙칩과 함께 시원한 홈런 스윙으로 또 야구 관람으로 더위를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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