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두식품이 추석선물세트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지난 5일부터 시작했으며, ‘가장 만족한 만두선물세트’와 ‘기본에 충실한 만두 선물세트’는 일주일 만에 매진돼 판매가 종료됐고 나머지 상품도 420개 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

한만두선물세트는 기존의 선물세트와 달리 만두라는 음식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시그니처 만두인 ‘갈비만두’와 ‘콘치즈만두’, 신상품 ‘마라만두’까지 들어있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무료배송은 물론 보냉가방과 실리콘찜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7종류의 선물세트 전부를 1+1으로 판매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화제다.

한만두식품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김준 센터장은 “한만두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였지만 이렇게까지 빨리 매진에 임박하게 될지 몰랐다”며 “사랑을 주신 만큼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만두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