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바질 착즙해 리얼 허브 향 살려···녹즙의 쓴맛 덜어줘 부드럽게 음용 가능
풀무원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바질과 시금치의 이색 조화가 돋보이는 ‘바질&시금치’를 출시했다.
바질&시금치는 농축액이나 분말을 사용하는 기존 제품들과는 다르게 신선한 바질을 착즙해 사용하고 시금치를 더해 맛과 영양까지 모두 잡았다. 시금치의 부드러운 맛은 녹즙의 쓴맛을 덜어주고 바질의 향과 조화를 이뤄 녹즙을 처음 맛보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시금치 착즙에 시금치 발효액을 더해 유용 성분과 흡수율을 높였다.
바질&시금치 한 병에는 시금치의 영양을 담아 간편하게 시금치의 유용 성분을 보충할 수 있게 했다. 쉽게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입맛을 돋우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질&시금치는 전국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의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1병(130ml)에 2000원이다.
풀무원녹즙 김현균 PM은 “색다름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꽃 향, 허브 향 등 후각을 자극하는 음료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며 “바질&시금치는 바질을 착즙해 허브 향을 살린 풀무원녹즙의 첫 제품으로 풀무원녹즙은 건강은 물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를 앞으로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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