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물 ‘우도 땅콩’ 넣고 제주 상징 문양 새겨
파리바게뜨가 제주지역의 특산물인 ‘우도 땅콩’을 넣고 매장에서 직접 구워 포장 판매하는 한정판 ‘제주마음샌드’를 출시했다.
제주마음샌드는 바삭바삭한 쿠키 사이에 땅콩, 버터, 캐러멜 등을 조화시킨 제품이며 제주의 우도 땅콩을 원료로 사용해 더욱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주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음각으로 새겨 넣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한편 20일부터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연 파리바게뜨 제주국제공항점에서는 제주를 찾은 국내외 여행자들을 위해 제주 특화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선보이는 제품은 제주 흑돼지 소시지를 활용한 빵과 샌드위치, 우도 땅콩을 활용한 ‘우도 땅콩 라떼’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제주도를 찾는 여행자들이 특별한 기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제주마음샌드를 기획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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