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외식산업 미래사랑 장학금 수여식 개최
제16기 외식산업 미래사랑 장학금 수여식 개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08.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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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조리 관련 학과 8명에게 장학금 전달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사장 박형희, 이하 연구원)과 외식기업 등이 공동운영하는 ‘외식산업 미래사랑 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이 29일 ㈜한국외식정보 대회의실에서 ‘제16기 외식산업 미래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사말, 격려사, 장학생 선정 심사평, 장학증서 수여 및 소감발표,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박형희 이사장을 비롯한 박종서 연구원장, 김태희 경희대 교수, 장현성 ㈜이목원 회장, 한경수 경기대 교수가 참석해 8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축하했다.

이번 장학생은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한 18개 대학의 26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8명을 최종 선발했다.

장학재단은 ‘외식업의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2년부터 매년 2회씩 외식‧조리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발된 8명을 포함해 총 13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형희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외식산업의 질적인 성장에 가장 필요한 인재를 좀 더 키워보자는 의미로 미래사랑 장학제도를 설립했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그 뜻과 목적에 맞게 외식업의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고, 이 장학제도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서 원장은 격려사에서 알랭 드 보통의 시간의 점을 예로 들어 “시간의 점에 있는 재생의 힘은 우리를 더 높게 날게 하고 떨어졌을 때 다시 일으킨다”며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 장학재단이 시간의 점이 되어 더 높이 날게 하고, 어려움에 부딪혀도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가지고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힘으로 계속 작용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올해 2학기 장학금(4년제 300만 원, 2·3년제 200만 원)과 함께 미래사랑 장학생들의 모임인 ‘외식산업 미래사랑 서포터즈’의 회원으로서 연구원에서 진행하는 각종 외식관련 교육 참관, 국제외식산업박람회 서포터즈 참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장학생으로 선발된 신예림 경희대 학생은 “서류와 면접을 준비하면서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음에 감사했는데 선정됐단 연락을 받아 더욱 기쁘다”며 “장학생이 된 만큼 앞으로 저의 전공이자 삶, 미래 그 자체인 외식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학재단은 국내 외식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행복을굽는사람들(대표이사 이헌룡), ㈜리치코리아(대표이사 고재완), ㈜디안F&B(대표이사 조인호), 어울림(대표 고광운), ㈜이목원(회장 장현성)이 공동설립했다.

<제16기 외식산업 미래사랑 장학생 명단>

김명근(세종대 외식경영학과) 노시철(경기대 외식조리학과) 류예빈(호남대 외식조리학과) 박성후(한경대 영양조리과학과) 박완일(동서울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신예림(경희대 외식경영학과) 이원주(영산대 한국식품조리학과) 허지형(전주대 한식조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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