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진로와 스트릿(street) 패션 브랜드 오베이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오베이는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가 설립한 미국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20대층을 중심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오베이 서울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한국만의 대표 문화인 소주와 이색적인 접목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진로X오베이 티셔츠, 콜라보레이션 라벨 2종으로 한정 수량 제작했다. 진로의 헤리티지와 오베이의 급진적이고 계몽적인 이념에 그래픽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협업 제품들은 오베이의 서울 팝업스토어 내 전시 공간에서 공개하며 만 19세 이상에게만 팝업스토어 및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증정한다. 오에비의 서울 팝업스토어는 오는 8일까지 홍대 라이즈호텔 1층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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