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여름 축제의 장 ‘제5회 신촌맥주축제’ 개최
막바지 여름 축제의 장 ‘제5회 신촌맥주축제’ 개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09.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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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DRINK 테마로 음악‧맥주‧책 통한 감성 자극
신촌맥주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수제맥주와 음식을 즐기는 방문객들의 모습이다
신촌맥주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수제맥주와 음식을 즐기는 방문객들의 모습이다

신촌상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서대문구가 후원하는 제5회 신촌맥주축제가 수제맥주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린 신촌맥주축제에는 다양한 국내외 수제맥주 브루어리 20여 곳과 글로벌 푸드 10팀이 참여했다. 축제 사흘동안 연세로 스타광장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윤유&락한 밴드, 앤츠, 파이커 등의 공연이 펼쳐져 음악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신촌맥주축제는 지역상권활성화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책과 함께 하는 ‘북맥축제’라는 주제로 사랑, 여유, 부들. 둠칫, 위로 등 5가지 감성에 따라 분류해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었다.

제주 브루어리, 더쎄를라잇 브루잉 등 인기 브루어리가 다수 참여해 맥주 마니아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수입맥주업체들은 국내에 덜 알려진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축제를 활용했다.

맥주뿐만 아니라 글로벌 푸드 10팀도 참여해 방문객들의 만족감을 더했다. 소시지, 닭발 등의 음식을 팔았으며 방문객들이 취향에 맞는 부스를 찾아 길게 줄을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올해 축제는 지역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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