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비비고, 고메 등으로 식품산업을 선도하며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는 기업. 업계뿐 아니라 국민들 사이에서도 CJ제일제당은 햇반, 비비고 등을 양 날개로 ‘망하고 싶어도 망하기 힘든 우량기업’으로 선망의 대상. 그러나 CJ제일제당이 과도한 현금유출로 유동성 위기상태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충격. 나이스신용평가사 등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유동성 위기는 과도한 M&A 때문으로 알려져. 또한 지난 상반기 실적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 원인은 과도한 기부금 납부. 성장하기보다 망하는 것이 더 어려운 사업구조 속에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CJ제일제당이 왜 유동성 위기를 맞고 있는지 업계도 재계도 국민들도 고개만 갸우뚱. 식품업계의 맏형인 CJ제일제당이 알 수 없는 경영위험을 빨리 해소하고 업계 리더 역할 다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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