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할로윈 시즌 맞이 할로윈 콘셉트 매장 운영 시작
스타벅스, 할로윈 시즌 맞이 할로윈 콘셉트 매장 운영 시작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10.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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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고스트 모카’, ‘툼툼 프라푸치노’ 등 음료 3종 및 푸드 8종, MD 상품 13종 등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Trick or Treat를 주제로 한 할로윈 콘셉트 매장을 31일까지 전국 8개 매장에서 운영한다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Trick or Treat를 주제로 한 할로윈 콘셉트 매장을 31일까지 전국 8개 매장에서 운영한다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15일부터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음료와 푸드 등을 전국 매장에 새롭게 출시하며 고객들과 함께하는 두 번째 할로윈 시즌을 맞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할로윈 시즌을 국내에서 처음 운영함에 따라 할로윈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할로윈 시즌에는 할로윈 콘셉트 매장 운영을 확대하고, 음료 3종 및 푸드 8종과 더불어 MD 상품도 할로윈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올해는 Trick or Treat을 주제로 한 할로윈 콘셉트 매장을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전국 8개의 매장에서 운영한다. 할로윈 콘셉트 매장은 지난해 운영한 4개 매장(스타필드코엑스R, 강남R, 더종로R, 이태원역)과 함께 송도트리플R점, 서면중앙대로R점, 송파방이DT점, 홍대입구역사거리R점을 추가했다.

해당 8개의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로윈 콘셉트 매장에 방문해 할로윈 시즌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옛 로고로 디자인된 코인을 증정하며 코인을 활용해 다양한 할로윈 관련 소품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할로윈 분위기가 나는 음료 3종도 선보인다. 다양한 표정의 고스트 머랭이 춤을 추는 듯한 비주얼의 ‘댄싱 고스트 모카’와 커피가 들어 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댄싱 고스트 초콜릿’, 초콜릿 칩 속에 숨어있는 뼈 모양 초콜릿을 찾는 ‘툼툼 프라푸치노’ 등 할로윈 음료를 통해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할로윈 음료 구매 시, 삽과 도끼 모양의 ‘으스스타벅스’ 쿠키 2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 할로윈 유령으로 디자인돼 자연광을 흡수해 야광 효과를 나타내는 ‘할로윈 몬스터 야광 머그’와 사탕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할로윈 펌킨 파우치’ 등 MD 상품 13종도 출시한다.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호박과 마녀 모양의 토피넛 캔디 2종을 비롯한 할로윈 마카롱 등 할로윈 전용 푸드 8종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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