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호박유령 캐릭터 통해 오싹한 느낌 살려
롯데칠성음료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에너지음료 ‘핫식스(HOT6)’의 한정판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핫식스 할로윈 에디션은 총 4종으로 눈이 붉게 충혈된 미라 캐릭터와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유령 캐릭터가 오리지널과 자몽 제품에 각각 온팩됐다. 패키지 하단에는 ‘호러 할로윈’ 문구를 넣어 오싹한 할로윈 느낌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형성된 할로윈데이 파티 트렌드와 핫식스 브랜드 연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더불어 할로윈 야외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핫식스 할로윈 프로모션은 핫식스 호러 캐슬 콘셉트로 10월 말 홍익대 인근에서 개최한다. 아프리카TV BJ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한 할로윈 분장 체험, 가수 및 DJ 공연 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핫식스가 이번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과 프로모션을 통해 한층 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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