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지난 16일 신논현역점을 다양한 제품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2016년 약 200평 규모의 대형매장으로 운영해온 신논현역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올데이 페어링 문화 공간으로 거듭났다.
또한 커피와 어울리는 트렌디한 디저트와 델리를 다양하게 제공해 밀레니얼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유니크한 감성의 메뉴 30여 종을 함께 선보였다.
신메뉴는 커피 및 음료 6종과 케이크 및 디저트 10종 등 다양한 델리 제품을 추가했다. 특히 투썸플레이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스탠드 TSP737에서 출시해 SNS상에서 화제를 모은 ‘에스프레소 쿠키컵’ 시리즈와 ‘레몬 진저 콤부에일’ 등 기존 매장에서는 보지 못했던 신선한 커피와 다양한 음료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논현역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케이크도 있다.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인절미 생크림' 과 오렌지 리플쨈으로 상큼한 맛을 가미한 ‘초콜릿 오렌지 생크림 케이크’ 등 맛과 비주얼을 갖춘 디저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 매장에서 직접 만든 포카치아 빵에 스파이시 소시지를 올린 ‘스파이시 이탈리안 소시지’, 구운 브로콜리, 베이컨을 고소한 크림소스와 즐길 수 있는 ‘베이컨 브로컬리 크림 포카치아’ 2종과 어니언 베이글에 훈제연어 크림치즈를 얹은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베이커리 및 샌드위치 메뉴도 새롭게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신논현역점은 강남 대표 중심 지역으로 2030세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만큼 타깃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차별화를 꾀했다”며 “앞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신논현역점에서 투썸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