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착한 소비가 두드러지면서 기업들도 사회공헌활동에 활발히 참여. 환경, 보건, 빈곤 등 사회적 이슈 활용해 소비자의 감성과 구매 욕구 자극하는 코즈 마케팅 나서. 유통업계에서도 착한 소비 참여 장려하는 캠페인 늘고 있어. 농심켈로그는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 진행. 지난 16일 세계 식량의 날 맞아 카카오톡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10만 명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 제공하는 캠페인 진행 중. 롯데마트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 협약 맺어. 초이스엘 골드 세이브워터의 구매 수입금 10%를 베트남 까마우성의 식수 위생 개선사업에 전달. 소비가 가치를 결정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공헌 활동 이어질 것으로 기대. 식품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증가는 착한 소비 추구하는 적극적인 소비자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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