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중국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 3년 연속 1위
오리온, 중국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 3년 연속 1위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9.10.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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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 및 파이 부문 ‘중국 고객 최고 만족 브랜드’ 대상 수상
‘중국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허컹(贺铿) 구삼학사 제12기 중앙위원회 부주석(왼쪽)과 이혁제 오리온 중국법인 마케팅부문장(오른쪽)이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사진=오리온 제공
‘중국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허컹(贺铿) 구삼학사 제12기 중앙위원회 부주석(왼쪽)과 이혁제 오리온 중국법인 마케팅부문장(오른쪽)이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이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한 ‘2019년 중국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TBV, China Total Brand Value Management Grand Awards)에 3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세계적으로 전문성과 권위, 영향력을 가진 브랜드 연회 중 하나인 ‘글로벌 브랜드 혁신 정상회담’(GBIS, Global Brand Innovation Summit)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오리온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브랜드파워 지수, 고객 추천도 지수, 고객 만족도 지수 등 각 업계의 브랜드파워 평가 지수 세 가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우수 브랜드로 평가받아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을 받았다.

또한 2019년 ‘중국 고객만족도 지수’(C-CSI, China Customer Satisfaction Index)의 연구 결과 및 브랜드 순위에서도 ‘초코파이’는 파이 부문에서 중국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최우수 브랜드로 3년 연속 1위에 선정돼 ‘중국 고객 최고 만족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3년 연속으로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 1위에 올라 감사하다”며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으면서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해 중국 대표 제과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1993년 중국에 본격 진출한 이후 초코파이를 비롯해 ‘랑리거랑’(꼬북칩), ‘하오뚜어위’(고래밥), ‘야!투도우’(오!감자) 등 히트 제품으로 글로벌 제과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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