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할로윈데이 맞춰 식품업계서 제품에 할로윈 콘셉트로 마케팅 진행. 미국의 대표 축제에서 최근 국내 1020세대 문화로 자리 잡아 관련 행사 및 이벤트 매년 증가 추세. SPC그룹 던킨도너츠는 ‘처키 쿠션’ 프로모션 진행 및 ‘돌아온 미이라’, ‘할로윈 후로스티드’ 등 할로윈 시즌 도넛 출시. 빙그레는 할로윈 한정판 ‘호박고구마맛 우유’ 선보여. 바나나우유 단지에 음료 담아 ‘단지가 궁금해’ 시리즈 이어갔으며 겨울철에 어울리는 고구마 맛 구현. 달콤커피는 31일 하루 간 다양한 혜택의 ‘해피 할로윈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 진행. 이국적인 문화 수용해 마케팅으로 활용. 소비자들은 소소하면서도 색다른 식사와 재미 즐길 수 있고 식품업계는 매출 상승 기대할 수 있는 효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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