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대표이사 교체나 공격적인 외형확장 등 매각 전에 나타나는 몇몇 전례를 들며 모 업체가 매각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
이에 해당 업체측은 “해외진출, 신규 브랜드 런칭 등으로 경영의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고 신임 대표이사 영입으로 더욱 내실을 다지는 한편 그간 침체돼 있는 분위기에서 벗어나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것”이라며 “다 같이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독려해 주지는 못할망정 악성루머를 퍼뜨리는 고질적인 분위기 개선이 시급하다 ”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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