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전통시장에 우수 농산물 시범 공급
서울지역 전통시장에 우수 농산물 시범 공급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9.11.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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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1년까지 1800여 개 점포 참여 목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함께 서울 강동지역 5개 전통시장(약 25개 점포)에 전처리 채소 등 우수 국산 농산물을 시범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인구 증가로 온라인 식품구매, 가정간편식 소비가 급증하고 있지만 물류배송, 인프라 등이 부족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소비트렌드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과 서울시는 대형유통업체와 온라인 채널로 몰리고 있는 소비자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유인하기 위해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농산물 공급에 나섰다. 이를 위해 농협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직접 집하, 세척, 절단, 가공 등의 과정을 거쳐 전처리 채소 등 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농협과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판매 유망상품을 선별·발굴하고 물류 배송체계를 점검·보완할 예정이며, 2020년부터는 서울시 전통시장 6200여 개 소매점포를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공동구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여 시장과 점포에 대한 지역광고를 지원하는 등 2021년까지 1800여 개 소매점포가 본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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