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베로 로쏘 TOP 이탈리아 와인 로드쇼 성료
감베로 로쏘 TOP 이탈리아 와인 로드쇼 성료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9.11.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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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개 이탈리아 최고 와이너리들 참여해 300여 종 이탈리아 와인 선보여
감베로 로쏘 TOP 이탈리아 와인 로드쇼 현장에서 참관객들이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와인21닷컴 제공
지난 4일에 열린 감베로 로쏘 TOP 이탈리아 와인 로드쇼 현장에서 참관객들이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와인21닷컴 제공

지난 4일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국내 와인전문매체 와인21닷컴의 주관하에 개최한 ‘감베로 로쏘 TOP 이탈리아 와인 로드쇼’가 60여 개의 와이너리에서 총 300여 종의 우수한 와인을 선보였다. 2007년 첫 개최 이후 감베로 로쏘가 13년째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2019년 월드투어의 첫 도시로 서울을 선택했다. 서울에서 이 행사가 열린 것은 올해로 8번째다.

한국의 와인업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행사장을 찾아 감베로 로쏘가 선정한 이탈리아 전역의 뛰어난 와인들을 시음했다.

‘감베로 로쏘 TOP 이탈리아 와인 로드쇼’를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페데리코 파일라(Federico Failla)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이탈리아 와인이 세계 시장에서 사랑 받고있는 이유는 지역별로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는 덕분이며, 감베로 로쏘가 우수한 이탈리아 와인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빈첸쪼 깔리(Vincenzo Cali) 주한 이탈리아 무역관장은 “한국 시장에서 이탈리아 와인의 소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9년 1/4분기에도 15%의 성장률을 보였다. 와인은 산업이자 곧 문화이므로 이탈리아 와인을 통해 문화를 알리고 있다”고 했다.

시음회뿐만 아니라 세 차례의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했다. 감베로 로쏘가 발행하는 이탈리아 와인가이드 ‘비니 이탈리아(Vini d’Italia)’의 수석편집장인 마르코 사벨리코(Marco Sabellico)와 에디터인 주세페 캐러스(Giuseppe Carrus)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북부, 중부, 남부 지역별 이탈리아 와인들을 시음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감베로 로쏘 TOP 이탈리아 와인 로드쇼’에서는 감베로 로쏘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감베로 로쏘는 1991년부터 ‘트레 포르케테(Tre Forchette)’라는 책자를 발행하며 매년 최고의 이탈리아 레스토랑들을 발표하고 있다. ‘3개의 포크’란 의미의 ‘트레 포르케테’는 이탈리아 고급 레스토랑들의 수준을 포크, 새우, 피자조각 기호로 평가해 소개한다. 그리고 2016년부터는 ‘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어라운드 더 월드(Top Italian Restaurant Around The World)’ 프로젝트를 시작해 세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 뛰어난 곳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에서 총 7곳의 레스토랑과 와인바가 선정됐다. 파인다이닝 부문에서 파올로 데 마리아와 리스토란테 에오가 포크 2개를 받았으며, 이탈리안 레스토랑 부문에서 츄리츄리가 새우 3개, 알 척이 새우 2개, 볼피노가 새우 1개를 받았다. 또 피자 부문에서는 스파카 나폴리가 피자 2조각을, 와인바 부문에서는 와인북카페가 와인병 2개를 받았다. 특히 4년 연속 감베로 로쏘로부터 한국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츄리츄리는 한국에서 최초로 3개의 새우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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