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가 지난 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 장기 근속한 직원들에게 순금 열쇠와 상패를 표창하고 부서별 우수 직원들을 선발해 최우수 사원상을 시상했다. 또한 임직원 모두 멕시카나의 꾸준한 발전을 염원하며 다 함께 대형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
멕시카나는 창립 기념식을 통해 30년의 원동력은 전국 가맹점주와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서 비롯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내실을 다져 한 발 앞으로 도약할 수 있는 멕시카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번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두 달간 고객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미니쿠퍼 자동차를 증정할 예정이며 2등 당첨자 100명을 초대해 오는 15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전속 모델인 강다니엘과 팬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신제품 뿌리고 치킨 시식회 및 SNS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멕시카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브랜드 이미지에 안주하지 않고 치토스 치킨과 뿌리고 치킨 등 신선하고 기발한 메뉴 개발과 지속적인 빅모델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치킨의 주 고객층인 1030세대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한 결과 2019년 10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판 6위를 기록해 전 연령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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