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가맹점 갑질 누명 벗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가맹점 갑질 누명 벗었다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11.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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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제보자 가맹점 사장 및 허위 목격자 대해 서울중앙지검 재수사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의 가맹점에 대한 폭언‧욕설 논란이 허위로 최종 판명 났다. 지난 2017년 11월 이를 최초 보도한 YTN은 지난 12일 검찰의 사실무근 판명 결과를 반론 보도해 윤홍근 회장은 갑질 누명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수사결과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중량 미달의 제품을 빈번히 제공했다’는 당시 가맹점 사장의 인터뷰 내용은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당시 윤 회장의 폭언‧욕설에 관해 목격자로서 인터뷰한 매장 방문 손님도 실제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년간 허위제보와 인터뷰로 인해 갑질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한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이번 수사결과와 YTN 반론 보도로 불명예를 벗게 됐다.

그러나 논란 이후 훼손된 브랜드 이미지로 인한 BBQ 전 가맹점의 매출 감소 피해는 누구에게도 보상받을 수 없는 기업의 몫이 됐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당시 사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많은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갑질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이 사건을 최초 보도한 YTN의 반론 보도를 통해 조금이나마 갑질 이미지에서 벗어나 예전의 명예가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검찰 조사1부에서는 당시 윤홍근 회장의 갑질 누명 사건을 재수사 중이다. 2018년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됐던 당시 가맹점주와 허위 인터뷰한 현장 목격자라고 주장했던 사람에 대한 재수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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