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신한은행과 가맹점주 금융업무 지원 협약 체결
달콤커피, 신한은행과 가맹점주 금융업무 지원 협약 체결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11.21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랜차이즈론 통해 부담 큰 임차보증금, 기자재 구매비 등 다양한 용도의 금융 혜택 제공
달콤커피가 가맹점주 및 예비 창업자 금융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과 금융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달콤커피 제공
달콤커피가 가맹점주 및 예비 창업자 금융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과 금융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달콤커피 제공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가맹점주 및 예비 창업자 금융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분당 달콤커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달콤커피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가맹점주들의 매장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원활한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달콤커피 예비 창업자 및 기존 가맹점주들은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의 맞춤형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프랜차이즈론은 재무건전성 및 성장성에 대한 심사 과정을 거친 우량 프랜차이즈에 한해 가맹점주의 창업과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제도다.

이에 달콤커피 예비 창업자는 초기 부담이 큰 임차보증금 및 기자재 구입비, 기존 가맹점주는 시설 개보수부터 물품 구입까지 다양한 용도의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거래조건별로 금리 우대도 가능해 점주들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달콤커피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역대급 창업 지원 혜택을 담은 파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연말까지 계약을 완료하는 신규 가맹점에는 향후 1년간 매월 매출 대비 인센티브 형식으로 최대 3000만 원의 매장 운영 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달콤커피 영업본부 최용석 본부장은 “소자본 창업, 자금 마련으로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점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 덜어드리고자 신한은행과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가맹점 운영 및 경쟁력 강화를 실질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