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 HMR 제품 ‘설렁탕집 설렁탕’ 출시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의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촌설렁탕을 운영하는 이연에프엔씨가 편의점용 가정간편식 제품 ‘설렁탕집 설렁탕’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GS25 편의점을 통해 판매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설렁탕집 설렁탕은 48시간 고아낸 사골 육수와 양지고기 육수의 적절한 배합으로 매장에서 먹는 맛을 재현했다. 냄비에 부어 끊이거나 전자렌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양도 1~2인분으로 넉넉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촌설렁탕은 편의점 입점을 통해 주변에 매장이 없는 지역에서도 한촌설렁탕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브랜드와 맛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38년 정통의 설렁탕을 더 많은 고객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간편식 제품을 통해 신규 고객 창출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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