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발전과 나누는 삶에 더욱 정진”
“외식산업 발전과 나누는 삶에 더욱 정진”
  • 이동은 기자
  • 승인 2019.12.09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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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경영학회, ‘2019 한국외식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장인·기업·사회봉사·프랜차이즈·혁신·해외 등 총 6개 부문 시상
지난 7일 경기 의정부 신한대학교 은혜관에서 ‘2019 한국외식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사진은 한국외식경영대상 시상식을 마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종호 기자 ezho@
지난 7일 경기 의정부 신한대학교 은혜관에서 ‘2019 한국외식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사진은 한국외식경영대상 시상식을 마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종호 기자 ezho@

‘2019 한국외식경영대상’ 시상식이 지난 7일 경기 의정부 신한대학교 은혜관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외식영영학회와 한국외식정보(주)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한국외식경영학회 제43차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올해 외식경영대상은 △장인부문 갈비장터(대표 김훈) △장인부문 용지봉(대표 김수진) △장인부문 순대실록(대표 육경희) △기업부문 ㈜에이치케이씨(대표 장재규) △사회봉사 부문 담양애꽃(대표 박영아) △프랜차이즈 부문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 △혁신 부문 ㈜오늘와인(대표 유재용) △해외 부문 칠량(대표 박경애)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인부문 대상을 받은 김훈 갈비장터 대표는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크지 않은 사업장의 대표인 제가 큰 상을 받았다. 앞으로 더 좋은 음식을 만들라는 엄중한 뜻으로 알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지봉 김수진 대표를 대신해 대리 수상한 변미자 대표는 “훌륭하신 학계 교수님들 앞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 남편하고 제가 외식업에 종사한 지 30년이 넘었다”며 “그동안 경영 공부와 음식 공부를 열심히 한 결과로 지난해 TV프로그램 한식대첩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용지봉이 대구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식당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경희 순대실록 대표는 “아직 많이 부족하고 성장하는 과정인데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더 전진하고 열심히 하라는 응원의 상으로 알고 꾸준히 외식업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장재규 대표는 “20년 전 강의를 했던 신한대학교에서 상을 받아 감개무량하다”며 “주방 문화 발전을 위해 40년 이상 근무를 해왔기 때문에 앞선 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던 것 같다. 지난 2월 한국조리박물관이 그랜드 오픈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며 외식경영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받은 박영아 담양애꽃 대표는 “담양애꽃을 사랑해주시는 손님들께 보답할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그분들에게 무엇을 드리는 것보다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나눔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지난 2011년부터 기부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나눌 수 있도록 이런 큰 상을 주신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은 한촌설렁탕과 육수당을 운영하는 이연에프엔씨 정보연 대표가 받았다. 정 대표는 “외식업을 시작한 지 21년이 됐다. 처음 시작을 함께한 외식경영학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정직하고 바르게 기업을 이끌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혁신 부문 대상은 오늘와인 유재용 대표를 대신해 박민숙 부사장이 대리 수상했다. 박 부사장은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회사가 되자’가 오늘와인의 사명”이라며 “큰 상을 주신만큼 앞으로 이 사명을 잘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해외 부문 대상을 받은 박경애 칠량 대표는 “세계 각국에 미쉐린가이드 식당들이 입점하는 중국의 큰 프로젝트에 한국 대표로 칠량이 함께하게 됐다. 내년 2~3월 중국 하이난섬에 생기는 인공섬에 입점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칠량 한정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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