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길은 끊임없는 공부 뿐”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길은 끊임없는 공부 뿐”
  • 육주희 기자
  • 승인 2019.12.13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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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CEO심화과정 총동문회 송년회 개최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초청특강·미니페어 등 펼쳐
지난 13일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국내 식품·외식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외식산업CEO심화과정 총동문회’에서 홍성태 한양대 경영학부 명예교수가 ‘기억하는 브랜드와 잊혀지는 브랜드,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육주희 기자 jhyuk@
지난 13일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국내 식품·외식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외식산업CEO심화과정 총동문회’에서 홍성태 한양대 경영학부 명예교수가 ‘기억하는 브랜드와 잊혀지는 브랜드,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육주희 기자 jhyuk@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국내 식품·외식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외식산업CEO심화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13일 워커힐 호텔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약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송년회는 송년 초청특강과 미니페어가 함께 열렸다. 공부하는 식품·외식최고경영자과정을 지향하는 만큼 송년회에 앞서 초청특강이 펼쳐졌다.

홍성태 한양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의 ‘기억하는 브랜드와 잊혀지는 브랜드,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홍교수는 “기억되고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려면 이름 붙이기가 마케팅의 시작”이라며 “세상만물의 존재는 이름에서 시작되고, 익숙한 것에 유니크한 것을 더해 기억하도록 하라”고 말했다.

덧붙여 “창의는 모방에서 시작되며, 컨셉을 비쥬얼라이즈하고, 브랜드를 의인화할 필요가 있다”며 “브랜드가 살아 남으려면 캐즘을 건너 차근차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송년회에서 박형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하고 지속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더욱 노력하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역사상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외식업계지만 지금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길은 역시 끊임없이 공부하는 길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원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인기 총동문회장은 “내년 한 해를 어려움으로 보느냐, 가능성을 보느냐에 따라 좌표가 달라진다”며 “힘든 길목마다 서로 격려와 성원을 보내며 가능성을 보고 달려가는 CEO심화과정 원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외식산업CEO심화과정 총동문회를 마친 전현직 회장과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육주희 기자 jhyuk@
외식산업CEO심화과정 총동문회 1기~22기 각 기수 회장과 집행부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육주희 기자 jhyuk@

이날 송년회에서는 제 1회 ‘외식산업 CEO심화人’ 수상식이 열렸다.

박천희 원앤원㈜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제 1회 ‘외식산업 CEO심화人’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경민 기자 foodnews@
박천희 원앤원㈜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제 1회 ‘외식산업 CEO심화人’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경민 기자 foodnews@

첫 번째 수상자는 외식산업CEO심화과정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통해 심화인의 자부심을 높인 공을 인정받아 박천희 원앤원㈜ 대표이사가 영광을 안았다.

박천희 수장자는 “이런 뜻깊은 상을 최초로 받게 돼 감사하다”며 “오늘은 그동안의 노고를 모두 털어버리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외식산업CEO심화과정 총동문회 행사중에는 원우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미니페어가 진행됐다.
외식산업CEO심화과정 총동문회 행사중에는 원우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미니페어가 진행됐다.

이날 송년회에는 외식산업CEO심화과정 원우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미니페어가 개최돼 눈길을 모았다. 하이랜드푸드, 티알에스, 팜앤들, 데일리와인, 한경푸드시스템, 스카이푸드, 성진에이에스, 칠갑농산 등 원우들이 운영하고 있는 20여개 식품제조·가공·유통 업체들이 참가해 총동문 원우 업체 경영에 필요한 B2B 제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장터를 마련, 상담과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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