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하는 인증제도로 농협목우촌은 2017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2회 연속 재인증을 받는 데 성공했다.
농협목우촌은 SNS를 활용 다양한 정보제공 활동과 상품모니터 제도 운용을 통한 소비자 니즈 해소하고 클레임 전시회를 통한 품질 경각심 환기 등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는 “목우촌 창립 이후 지속해서 강조해온 품질경영의 결과”라며 “고객 관점에서 쉽고 편리한 서비스와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