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식품 분야 최초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정
한국식품연구원, 식품 분야 최초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정
  • 박현군 기자
  • 승인 2019.12.18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이 정부출연연구기관 식품분야 최초로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사진=한국식품연구원 제공
한국식품연구원이 정부출연연구기관 식품분야 최초로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사진=한국식품연구원 제공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 이하 ‘식품연’) 식품분석센터는 한국 인정기구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국제공인시험기관 전환평가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 식품분야 최초로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KOLAS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산하 기구로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를 바탕으로 하는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이다. 이번 KOLAS 전환은 KS Q ISO/IEC 17025:2017 전환 지침에 따라 품질문서의 제정 및 실험실 환경 등 새롭게 변경된 141개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했는지를 평가한 것이다.

이번에 KOLAS 전환 인정에 따라 식품연에서 발행한 시험성적서는 국제상호인정이 체결된 국가와의 무역 시 무역대상국에서 상호인정을 받을 수 있으므로 수출업체에서 추가로 지출되는 재시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서동원 식품분석센터 박사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운영과 더불어 인증표준 물질 생산 및 숙련도 시험 운영 등을 검토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공인기관으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OLAS 전환 인정은 국내 유일 식품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식품연이 최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시스템 운영과 분석평가의 신뢰성을 한층 더 높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김재호 산업지원연구본부 본부장은 “식품연은 식품 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한편 식품업체에 대한 분석지원을 통해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