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야채·김치·버터간장·소불고기·매콤낙지볶음밥 타사 대비 40g 더 담아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가 온라인 판매 전용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오픈마케소과 기타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판매하기 위해 설계된 냉동 볶음밥으로 직관적인 디자인과 풍성한 양으로 실용성과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고유의 맛을 나타내는 색을 전면에 내세워서 복잡한 온라인 마켓에서의 주목도를 한층 높였다.
볶음밥의 양은 1인분 270g을 담아 타사 제품들 220g/1인분 보다 넉넉한 양을 담았다.
당근, 그린빈, 양파 등 다양한 야채와 스위트콘, 완두콩 등의 곡류를 햄과 맛있게 볶아낸 ‘햄야채볶음밥’, 국내산 배추로 만든 아삭한 김치를 넣어 만든 ‘김치볶음밥’, 스크램블 에그와 햄을 듬뿍 넣고 고소한 버터 풍미가 가득한 ‘버터간장볶음밥’, 호주산 소고기와 새송이버섯, 양배추, 대파 등 다양한 야채로 맛을 낸 ‘소불고기 볶음밥’, 통통한 낙지에 매콤한 특제 양념소스로 자극 없이 매콤한 ‘매콤낙지볶음밥’으로 구성됐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은 달걀 프라이 하나만 곁들여 먹어도 근사한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더욱 특별한 냉동 볶음밥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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