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BBQ(회장 윤홍근)가 지난 6일 치킨업계 최초로 고품격 편리미엄 카페형 매장을 오픈했다.
BBQ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편리미엄 카페는 손님의 식탁에 로봇이 치킨을 서빙해 주는 푸드봇, 자리에서 직접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는 태블릿 오더, 셀프 주문시스템인 스마트 키오스크, 그랩앤고 등 각종 편리함과 디지털 기능을 도입해 매장 직원을 대면하지 않고도 손쉽게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서빙 또한 직원 대신 푸드봇을 통해 고객들에게 메뉴를 제공하며, ‘그랩앤고(Grab&Go)’ 시스템을 통해 햄버거, 샌드위치, 요거트, 컵수프, HMR 제품 등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미래·우주·기계·인간’이라는 콘셉트로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꾸며 최첨단 디지털 IT로 4차 산업시대의 대표적인 외식공간을 표현하고 기존 매장과 차별화했다. 또한 전등, 테이블, 주방 등을 독보적으로 유니크하게 표현해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친근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헬리오시티점은 스피드와 편리함, 품격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만큼 BBQ의 시그니쳐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이외에도 피자, 샐러드, 브런치 등 젊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맛의 제품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매장 곳곳에 설치된 8대의 DID모니터를 통해 BBQ 브랜드 역사 및 제품 정보 등 볼거리도 제공한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BBQ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업계의 리딩업체로서 늘 고객의 입장에서 건강, 맛, 문화 등 끊임없이 새로움에 도전해왔다”며 “이번에 오픈한 헬리오시티점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편리함과 고품격을 지향하고 푸드봇 등 각종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은 물론, 편리함과 볼거리, 즐길 거리, 그리고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