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음식점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담은 애니메이션 ‘외식업중앙회 성공스토리’를 제작·발표했다.
애니메이션은 지난달 발간한 만화책을 원작으로 제작했다. 만화책의 원화는 포털 웹툰작가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메이션은 총 3개 시리즈로 제작했는데 △불량청소년으로 인한 음주 피해 문제를 해결하는 ‘선량한 자영업자 보호법’ △외식업 관련 세제 및 각종 수수료 제도 개선 △구인난을 해소하는 무료직업소개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 브랜드 ‘수미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애니메이션은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SNS 매체에서 볼 수 있으며 외식업중앙회 회원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도 전달할 예정이다.
외식업중앙회 이일우 기획조정부장은 “바쁜 외식자영업자를 위해 만화책뿐만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동영상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했다”며 “문자메시지 발송 등 접근성을 최대한 확보해 좋은 정보를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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