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진단, 보완 및 개선점 제시…전문적 매장 관리로 만족도 높아
외식 프랜차이즈 품질 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외식인(대표 조강훈)이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품질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품질 점검 서비스는 외식인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통합품질관리시스템(FQMS)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매장 내 품질 요소를 다각적으로 진단해 보완 및 개선점을 제시한다.
점검은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갖춘 품질 마스터(Quality Master) 그룹이 사업장을 방문해 메뉴의 품질, 고객 응대 서비스, 식품위생과 매장 청결 등을 진단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이후 매장별 서비스 품질 현황이 담긴 품질 점검 보고서 외 필요한 경우 점검 시 발견한 개선점 및 보완점을 반영한 개선 교육 및 운영 컨설팅도 제공한다.
외식인은 품질 점검 서비스가 창업 초기 인력이 부족한 프랜차이즈 기업에 전문성 있는 매장 관리 및 브랜드의 서비스 품질 일관성 유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품질 점검을 진행하며 각 매장의 품질 향상을 위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이를 바탕으로 가맹점 운영 관리 표준화와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식인 관계자는 “기존 서비스 외에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전문 인력을 통한 품질 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고객사가 전문적인 매장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식인은 지난 2017년에 설립된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으로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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