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신북방 개척… K-FOOD로 수출동력 찾는다
aT, 신북방 개척… K-FOOD로 수출동력 찾는다
  • 박현군 기자
  • 승인 2020.02.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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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모스크바식품박람회(Prod Expo) 참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2020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Prod Expo 2020)’에 참가했다. 모스크바 식품박람회 현장 모습이다 사진=aT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2020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Prod Expo 2020)’에 참가했다. 모스크바 식품박람회 현장 모습이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2020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Prod Expo 2020)’에 참가했다.

aT는 총 18개 수출업체와 함께 사과, 배, 버섯 등 신선농산물과 훈제오리, 막걸리, 인삼, 건강기능식품 등 수출 유망품목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산 농식품에 대한 기피로 대체 수입선을 찾는 바이어가 늘어 한국관 참가업체들은 활발한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총 366건, 약 570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

한국관을 방문한 러시아 유통업체 구매 담당자는 “지난달 6일부터 중국산 감귤류 수입을 규제하는 등 중국산 수입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분위기”라며 현지 상황을 전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올해는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모스크바 K-FOOD 페어(5월) 및 유라시아 K-FOOD 원정대(6월) 등 러시아 전역에서 한국농식품을 알리는 홍보이벤트를 통해 신북방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T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한국관 참가업체들의 신제품을 SNS로 홍보했으며 러시아의 까다로운 검역‧통관 절차에 대해서도 전문가를 초청해 품목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 행사를 진행한 만큼 손 세정제 및 마스크 비치 등 안전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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