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대구·경북지역에 신라면 20만 개 긴급 지원
농심, 대구·경북지역에 신라면 20만 개 긴급 지원
  • 박현군 기자
  • 승인 2020.02.27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심이 대구와 경북지역에 신라면 20만 개를 긴급 지원한다 사진=농심 제공
농심이 대구와 경북지역에 신라면 20만 개를 긴급 지원한다 사진=농심 제공

농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에 신라면 20만 개를 긴급 지원한다.

농심은 코로나19로 야기된 재난상황으로 인해 자가격리된 시민과 취약계층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다. 농심이 지원한 신라면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의 신속한 회복과 안정적인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