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호밀과자 브랜드 롸이비타 컴퍼니(Ryvita Company)가 (주)인클루시브인터내셔널과 독점 계약을 맺고 롸이비타 씬즈(Ryvita THINS)로 한국에 첫 진출한다.
호밀로 만든 얇은 비스킷 롸이비타 씬즈는 3월 초 소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롸이비타 컴퍼니는 1925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건강한 밀과 호밀 등의 곡물을 직접 재배하고 여러가지 플랫브레드(호밀로 만든 얇은 비스킷)를 만들어왔다.
2009년 초에는 ‘한예슬 시리얼’로 알려진 그래놀라·뮤즐리 제조·판매 업체 조단스(Jodans)와 합병해 JORDANS & RYVITA COMPANY LTD.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롸이비타 씬즈는 멀티씨드, 쓰리치즈, 카라멜어니언, 스윗칠리, 체다앤페퍼 등 총 5종으로 한국 최초 론칭되는 와디즈에서는 카라멜어니언, 스윗칠리, 체다앤페퍼 3종을 만날 수 있다.
통곡물로 만든 롸이비타 씬즈에는 단백질이 22~33% 함유돼 있으며 인공 색소와 방부제, 합성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다. 간단한 아침식사나 다이어트식,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으며 맥주나 와인 같은 주류와도 두루 어울리는 제품이다.
롸이비타 씬즈는 영국왕실에도 공급되는 제품으로 모든 패키지에는 재활용 종이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포장의 70%를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
자료 제공: (주)인클루시브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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