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입점 소상공인 임대료 50% ↓
공항 입점 소상공인 임대료 50% ↓
  • 박선정 기자
  • 승인 2020.04.03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가 대기업이 운영하는 공항 면세점 임대료와 코로나19로 피해를 당한 소상공인의 통신요금을 감면한다.

정부는 피해가 큰 관광업계를 위해 면세점 등 공항 입점 중소기업·소상공인 임대료 감면율을 기존 25%에서 50%로 상향 조정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임대료 역시 신규로 20% 감면하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달부터 오는 8월까지 6개월 동안 적용된다.

면세점 등 인천공항 상업시설의 지난달 1일부터 15일 매출이 전년 대비 78% 감소하고 대형 면세점 3사의 매출액 대비 임대료 비율이 지난달 185%까지 상승하는 등 경영이 어려워진 데 따른 조치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경유로 휴업 등 경제적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이동전화·초고속인터넷 등 통신 및 방송 요금을 한 달 동안 감면하되 대상은 지자체가 선정키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