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카페 비트, 정안알밤휴게소점 오픈…첫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로봇카페 비트, 정안알밤휴게소점 오픈…첫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0.04.29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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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비대면 커피 제공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달콤커피 로봇카페 비트(b;eat) 정안알밤휴게소점. 사진=달콤커피 제공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달콤커피 로봇카페 비트(b;eat) 정안알밤휴게소점. 사진=달콤커피 제공

달콤커피가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로봇카페 비트(b;eat) 매장을 운영한다.

달콤커피는 지난 28일 천안논산고속도로의 대표 휴게소인 정안알밤휴게소(상행)에 비트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정안알밤휴게소는 지역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한 특색 있는 먹거리와 고속버스 환승 정류장을 갖춰 하루 평균 수만 명의 이용객이 찾는 인기 휴게소다. 이곳에 도입된 로봇카페 비트는 연중무휴로 열리는 휴게소 상권 특성상 24시간 비대면 무인으로 운영된다.

로봇카페 특성상 키오스크 또는 앱 주문을 통해 로봇이 커피를 제조하고 2평 남짓한 공간에서 아메리카노, 라떼, 주스류 등 50가지 다양한 메뉴를 원두, 시럽, 진하기 등 고객 취향에 따라 빠르고 안전하게 제공한다. 또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족 단위 행락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서명교 정안알밤휴게소 소장은 “비트를 통해 휴게소 이용객들도 로봇이 만든 고품질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24시간 비대면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커피를 제공하고 다양한 볼거리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향후 다른 휴게소에서도 로봇카페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현 달콤커피 B2B 출점전략팀 팀장은 “현재 이마트, 롯데백화점, CGV, 롯데몰,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 다양한 로드 상권에서 로봇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오프라인에서도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B2C 상권에서 로봇카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콤커피의 로봇카페 비트는 원격 앱 주문 결제, 픽업 알림이 가능한 미래형 무인 스마트 카페다. 현재 사내 카페테리아와 대형마트 및 복합몰, 대학교, 리조트, 영화관 등에 약 70개 매장이 도입돼 있다. 앱 주문 결제 비율이 70%에 달해 커피업계 최초의 상용화된 로봇카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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