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71곳 신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71곳 신규 선정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0.06.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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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추천 1호점은 ‘태극당’... 선정 대상 모든 업종 확대
지난 11일 서울 중구에서 백년가게 국민추천제로 선정된 태극당 앞에서 백년가게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근 서울지역백년가게 협의회 회장, 이부영 선동보리밥 대표,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신경철 태극당 전무이사, 조봉환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지난 11일 서울 중구에서 백년가게 국민추천제로 선정된 태극당 앞에서 백년가게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근 서울지역백년가게 협의회 회장, 이부영 선동보리밥 대표,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신경철 태극당 전무이사, 조봉환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국민추천제를 통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 강원도 강릉의 초당할머니순두부 등 19곳이 ‘백년가게’에 선정됐다.

또 백년가게 선정 대상이 음식점업 및 도·소매업에서 이·미용실, 사진관, 양복점 등 서비스업을 포함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음식점 11곳 등 71개 우수 소상공인 업체를 올해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8년 첫 선정 이후 전국의 백년가게는 405개로 늘었다.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된 가게(소상공인 등)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 차별화,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되면 100년 이상 생존·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과 역량강화 교육 기회 등을 제공한다. 또 선정된 가게대표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판식을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장수 기업의 다양한 성공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대상을 기존 음식점업, 도·소매업 외에 서비스업을 포함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했고 소상공인에서 시작해 중기업으로 성장한 업체도 신청 대상에 포함했다.

이번에 선정된 71개 업체의 업종을 보면 음식점업 38개, 도소매업 20개, 서비스업(이·미용실) 6개, 제조업(사진관, 양복점, 원단 등) 5개, 농업(양봉) 1개, 건설업(실내 인테리어) 1개 등이다. 규모별로는 소상공인 업체 58곳, 소기업 1곳, 중기업 12곳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국민들이 직접 백년가게를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처음으로 도입해 전체 71개사 중 19개사가 국민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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