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변청담, ‘코로나19 이후 농식품 정책 방향과 대응 방안’ 개최
노변청담, ‘코로나19 이후 농식품 정책 방향과 대응 방안’ 개최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0.06.24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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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청담은 24일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농식품 정책 방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동은 기자
노변청담은 24일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농식품 정책 방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동은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농식품 산업이 겪게 될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노변청담은 24일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농식품 정책 방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권대영 한국식품연구원 박사, 박용호 서울대 수의과학대학 교수, 박현진 고려대 생명과학대 학장, 김춘진 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흥기 모스크바 국립대 초빙교수, 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 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조일호 식품산업협회 전무, 이군호 식품음료신문 발행인, 박형희 한국외식정보(주) 대표이사(본지 발행인), 허증수 경북대 공과대학 교수, 임정옥 경북대 의과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김재수 전 장관의 ‘코로나 이후의 농식품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를 주제로 한 초청강연에 이어 참석자들의 주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코로나 이후의 농식품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재수 전 장관은 현시대를 언제든지 위기를 겪을 수 있는 ‘위기의 상시화 시대’로 규정하고 향후 국내 식품공급체제의 안정성 유지와 위기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농식품 업계는 이를 위해 면역력 증진 및 항바이러스 식품에 대한 개발과 투자를 늘려 한국식품의 세계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김 전 장관은 “농식품 분야를 비롯해 미생물과 바이러스 등 타 분야와의 융복합 연구를 통해 글로벌 시대의 흐름에 대응하는 식품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정부 정책 방향도 한 분야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자연, 환경, 안전, 생태, 먹거리, 인간 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조망해 복합위기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수 전 장관의 초청강연에 이어 참석자들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 발표는 △코로나19 이후의 농업의 변화와 식량안보(권대영 한국식품연구원 박사) △식량 안보! 식품안전과 인간생명 안보가 확보되어야 가능하다(박용호 서울대 수의과학대학 교수) △식량안보와 대응 전략(박현진 고려대 생명과학대 학장) △코로나19와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김춘진 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식량안보 위기 속 한·러 농·식품 협력 강화 긴요(김흥기 모스크바 국립대 초빙교수) △국내 생산 식량자원의 효율적 이용 방안 구상(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 △식량위기를 대비하기 위한 국민의식 전환이 우선되어야(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코로나19 식량안보 일깨우고 있다(이군호 식품음료신문 발행인) △코로나 팬더믹 식량전쟁 가능성 높다(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이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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