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외식진흥 의지실종 우려
농식품부, 외식진흥 의지실종 우려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20.07.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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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1대 국회 첫 업무보고서 식품·외식 언급 전혀 없어. 심지어 농지은행과 스마트팜을 식품산업 미래성장전략으로 규정까지. 외식산업 진흥의 중요성 전혀 알지 못하는 모습에 실망. 한국 농업을 살리고 식자재유통질서를 바로잡으려면 최종 소비산업인 외식산업을 중심으로 정확한 비전 제시해야 가능. 외식산업진흥법 소관부처로 식약처·중기부가 아닌 농식품부로 이관한 것도 외식산업-식자재유통시장-한국농업의 협업체제 구축하기 위한 것. 산업간 시스템 무시한 채 세금살포로 한국농업 부양하려는 농식품부와 21대 국회의 농정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21세기 외식산업의 중요성 더욱 커져가는데 정부·여당의 정책은 무지와 외면 뿐. 한국농업, 서민경제, 국민 식생활 떠받치는 외식산업 제대로 부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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