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배동욱 회장 체제 출범 3개월 만에 레임덕 가속화. 6월 26일 걸그룹 술판 워크숍 사건 이후 사무국 직원, 직능단체, 지역 연합회 모두 배 회장 퇴진에 한 목소리. 사무국 노조는 배 회장을 공금횡령, 업무상 배임 가족에게 일감 몰아주기, 노조탄압, 직원 갑질, 공문서 위조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직능단체협의회는 배 회장 파면총회 결의. 지역연합회도 노조의 고발조치 대대적 환영입장. 700만 소상공연 회원 모두 배 회장 퇴진과 구속 원하는 구도. 그럼에도 사퇴불가를 외치는 배 회장 과연 숨겨진 우군이 있을까? 최근 정회원이 아닌 자에게 피선거권 주는 정관개정 시도와 여권서 소상공연 회장에 정치권 낙하산 가능토록 법 개정 움직임까지. 지금도 사퇴불가 외치는 배 회장. 그는 어디를 바라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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