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에 쏙!’ 오리온 미니 제품 인기
‘한입에 쏙!’ 오리온 미니 제품 인기
  • 정태권 기자
  • 승인 2020.09.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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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깔끔한 취식 트렌드 반영
오리온은 인기 과자들을 작게 만든 미니 제품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인기 과자들을 작게 만든 미니 제품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인기 과자들을 작게 만든 미니 제품들의 매출이 지속 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도도한 미니미나쵸’, ‘오!감자 미니별’,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 ‘오리온젤리 더 탱글 마이구미’ 등 과자의 크기와 모양 등을 변화시켜 취식 편의성을 높인 미니 사이즈의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 출시한 도도한 미니미나쵸는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40만 봉을 돌파했다.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도도한나쵸 브랜드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도도한 미니미나쵸 출시 이후 도도한나쵸 브랜드 전체 매출도 약 20% 증가했다.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의 올해 월 평균 매출은 지난해 대비 14% 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1회 취식량에 맞춰 소포장으로 무장한 오리온젤리 더 탱글 마이구미와 지난 7월 출시한 ‘오!감자 미니별’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편의성과 가성비 등을 중시하는 취식 트렌드 변화를 제품에 반영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크기만 줄인 것이 아니다. 도도한 미니미나쵸와 오!감자 미니별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길쭉한 형태의 패키지로 제작하고 과자의 제형과 맛을 모두 바꿨다. 

이와 함께 가성비를 높인 ‘오리온 실속스낵’ 시리즈로 선보이면서 미디엄 사이즈 제품을 편의점가 기준 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오리온 관계자는 “먹기 편하게 크기를 변화시키면서 가성비를 높이고, 다양한 맛을 선보인 것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한 것 같다”며 “미니 제품들이 편의성, 가성비 등을 중시하는 트렌드 속에서 또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품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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