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민과 함께하는 조직진단 시행
농촌진흥청, 국민과 함께하는 조직진단 시행
  • 박현군 기자
  • 승인 2020.09.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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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안전관리 분야 제도 개선 위해 현장점검과 토론회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농산물 안전관리 분야 국민참여진단 사업을 재개한다.

정부조직 국민참여진단은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국민참여점검단이 직접 업무현장을 방문, 기관에서 수행하는 업무추진체계를 체험·청취하는 참여과정을 통해 제도 개선 등의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농진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오는 10일 온라인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24일 현장점검, 내달 15일과 15일 심화토론, 29일 결과보고회의 일정을 같게 된다.

이 중 사전 워크솝, 심화토론, 결과보고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4일 현장점검은 국민참여점검단원 중 5~6명이 대표로 농림과학원과 전라북도 완주군 로컬푸드 가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하고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점검단 30명은 농가에서 수확한 농산물의 안전성과 세척·커팅 등 1차 가공 과정의 안전성을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이 과정에서 농진청이 제기한 추가 인력 의 필요성과 적정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국민건강을 위해 농산물 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농업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참여점검단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각 부처의 인럭 증원 신청 사업 중 9개 부처의 10개 사업을 대상으로 공무원 증원의 필요성과 업무프로세스의 적정성 등을 일반국민으로 구성된 점검단원들과 함께 진단하는 국책사업이지만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

농진청은 지난달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민참여점검 사업 재계 통보를 받은 후부터 국민참여점검단 선정공고와 점검절차 및 점검단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31일 국민참여점검단 30명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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