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프레시지, RMR 사업 확대 MOU 체결
디딤·프레시지, RMR 사업 확대 MOU 체결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0.09.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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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택 디딤 대표와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디딤 제공
이범택 디딤 대표와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가 지난 22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디딤 제공

외식기업 ㈜디딤(대표 이범택)과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대표 정중교)가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디딤은 지난 22일 프레시지와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RMR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간편식 신제품 공동 개발, 생산, 공급, 유통망 공유 등 포괄적인 사업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디딤은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오랜 기간 쌓아온 메뉴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프레시지와 함께 RMR 밀키트 신제품 개발, 온라인 사업구조 공유 및 제휴 협력, 간편식 상품 개발 및 생산 시 인프라 활용 등 다방면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프레시지는 디딤에 상품 기획 및 제조 역량과 유통 채널 판매 노하우를 제공하고 각 외식 브랜드에 전처리 야채 및 B2B용 밀키트 등의 식재료를 납품한다. 프레시지는 디딤과의 첫 협업 제품으로 50억 원 상당의 실제 연안식당 매장에서 사용하는 꼬막 원물을 구매해 반찬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딤 관계자는 “프레시지와의 협력을 통한 간편식 사업으로 수익구조를 다변화할 예정”이라며 “간편식 판매 매출부터 식자재 유통까지 연간 약 500억 원 이상의 매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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