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명가 ‘벚꽃갈비’ 창원시 특산물로 지정…지역 대표 브랜드 육성
성산명가 ‘벚꽃갈비’ 창원시 특산물로 지정…지역 대표 브랜드 육성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0.09.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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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특산물 지정 심의위원회, ‘벚꽃갈비’·‘주남 연잎밥’ 최종 선정
성산명가 벚꽃갈비. 사진=창원시 제공
성산명가 벚꽃갈비. 사진=창원시 제공

소고기 전문 브랜드 성산명가의 벚꽃갈비가 경남 창원시의 특산물로 지정됐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3일 ‘2020년 창원시 특산물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벚꽃갈비를 특산물로 최종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생산되는 우수 농축수산물 및 공산품, 공예품 생산자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사전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생산 및 출하 여건, 품질관리상태 등 다양한 기준을 통과한 4개 상품을 대상으로 창원시 특산물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2개의 상품을 2020년 창원시 특산물로 지정했다.

벚꽃갈비는 청량하고 깔끔한 단맛과 부드러운 육질로 창원의 이미지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 쇼핑몰 오픈과 홈쇼핑 진출을 통해 창원의 특산물로서 이름을 알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특산물 지정으로 창원시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품질 및 경쟁력 강화, 홍보 지원을 통해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시 특산물로 지정이 되면 지정서를 교부 받아 다른 지역 상품과의 차별화로 창원의 대표적인 상품이라는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고 포장제작비와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벚꽃갈비와 함께 주남 연잎밥도 창원시 특산물로 지정됐다. 주남 연잎밥은 혈액순환, 피부미용, 성인병예방, 치매예방의 효능을 가진 연잎을 이용해 개발한 상품이다.

창원 주남저수지 주변의 연밭에서 생산되는 연과 자연친화적인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주남 쌀, 콩 등 잡곡을 혼합해 시루에 쪄서 연잎으로 싼 밥으로 진공포장 후 급랭해 1년간 유통기간을 유지한다. 전자레인지에 5분 동안 해동시키면 연잎향이 배여 있는 무농약, 무색소, 무방부제의 주남 연잎밥을 먹을 수 있다.

심의위원장인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대에 창원의 색을 입힌 제품의 특성을 널리 알려 품질 차별화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상품들이 창원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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