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차별화한 사이드 메뉴로 경쟁력 확보
외식업계, 차별화한 사이드 메뉴로 경쟁력 확보
  • 이조은 기자
  • 승인 2020.10.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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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의 파파스 파스타(로제). 사진=파파존스 피자 제공
파파존스 피자의 파파스 파스타(로제). 사진=파파존스 피자 제공

최근 외식업계에서 사이드 메뉴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사이드 메뉴는 메인 메뉴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메뉴별 조합이 가능해 고객 선호도가 높다. 업계에서는 이를 고려한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역시 사이드 메뉴를 잇달아 출시해 사이드 메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9월 ‘파파트 파스타(로제)’ 출시에 이어 ‘파파 콘샐러드’와 ‘파파 코울슬로’를 연속 출시했다.

기존 파파스 파스타는 총 2종으로 토마토 소스에 소고기를 주재료로 한 파파스 파스타(미트)와 크림 소스가 들어간 ‘파파스 파스타(화이트)’가 있다. 파파존스 피자는 올 하반기 로제 소스에 그릴드 치킨을 얹은 파파스 파스타(로제)를 출시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이어 파파 콘샐러드와 파파 코울슬로를 출시했다. 신선한 야채와 스위트콘이 어우러진 파파 콘샐러드와 새콤달콤한 소스에 잘게 썬 양배추를 버무린 파파 코울슬로는 상큼한 맛이 강점인 사이드 메뉴로 피자와 곁들여 먹기 좋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입소문만으로 메인 메뉴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사이드 메뉴가 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고객의 소리에 집중한 메뉴 출시로 자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KFC는 출시 당시 인기리 판매된 닭똥집튀김을 지난 9월 1년 만에 재출시했다. 재출시된 닭똥집튀김은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에 페퍼드레싱으로 고소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해외 여행객 사이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로 입소문을 탄 타로 파이를 지난달 국내에도 출시했다. 타로 파이는 연보랏빛 타로 크림이 가득 들어가 달콤하고 크리미한 맛이 강점인 제품이다.

한정판 사이드 메뉴를 출시해 세분화된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선 곳도 있다. 써브웨이는 올해 초 민트초코 쿠키에 이어 초코칩이 박힌 쿠키에 마시멜로 토핑을 얹은 스모어스 쿠키를 출시했다. 할리스커피는 할로윈 시즌을 앞두고 무시무시 티라미스 라운드 케잌과 할로윈 블루베리 치즈 라운드 케잌을 출시해 11월 2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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