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개최 ‧‧‧ 최준선 소믈리에 우승
제19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개최 ‧‧‧ 최준선 소믈리에 우승
  • 이조은 기자
  • 승인 2020.10.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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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선 소믈리에가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 시험에서 와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 소펙사 코리아 제공
최준선 소믈리에가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 시험에서 와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 소펙사 코리아 제공

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제19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 결과 그랑아무르의 최준선 소믈리에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국내 최고 프랑스 와인 전문가의 영예를 안았다. 최준선 소믈리에는 지난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2위를 거둔 뒤 올해 최종 우승했다. 2위부터 4위는 각각 임프레션의 김주용, SPC의 한희수, 권숙수의 한욱태 소믈리에가 차지했다.

최종 결선 진출자들은 각 25분간 무대에서 시험을 치르며 와인 지식, 서비스 테크닉 및 순발력과 외국어 실력까지 소믈리에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역량을 평가 받았다. 시험은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칵테일 제조 △고객 요청에 따른 적절한 응대 △디켄팅 서비스 △치즈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와인 페어링 등 고난이도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날 결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조정하고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제19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심사위원은 국내외 와인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프랑스 와인 전문가인 장 파스칼 포베르 심사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줌으로 원격 심사했다. 서한정 한국와인협회(KWA) 초대 회장, 손성모 한국소믈리에협회(KSA) 회장, 이민우 와인문화공간 카비스트 대표, 박수진 WSA 와인아카데미 원장, 수입사 비노테크, 김주용 엘리스청담 대표, 숙명여대 프랑스 언어문화학과 교수로 활동 중인 이다도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결선에 진출한 수상자 4명에게는 프랑스 농식품부에서 발급하는 인정서와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WSA 와인아카데미 수강권과 와이너의 '마크 크레덴바이스 카베 피노누아 2018 매그넘(Marc Kreydenweiss KB Pinot Noir 2018 1500ml)'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캐리어냉장에서 독점 판매 중이며 장기 숙성에 특화된 ‘아르떼비노’ 제품 또는 오픈한 와인을 멀티 온도대로 보관할 수 있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신제품 ‘테타테’가 증정됐다. 더불어 샤또 라기올 그랑 크뤼 와인 오프너가 함께 제공됐다.

또한 1, 2위를 차지한 최준선, 김주용 소믈리에는 연말에 열릴 ‘제6회 아시아 소믈리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아시아 10개국의 대표 소믈리에들과 실력을 겨룰 기회를 얻었다.

한편, 이번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도멘 바롱 드 로칠드(라피트), 캐리어냉장의 프리미엄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과 아르떼비노, 국내 최초 국제인증 와인 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 와인 수입사 와이너와 비노테크, 샤또 라기올 등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제19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 및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펙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sopex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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